배우 박신혜가 직접 연인 최태준을 언급했다. 결별 등은 사실이 아니며 잘 만나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박신혜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라운드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신혜는 이날 영화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배우 박신혜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전했다. 또한 조용히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최태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박신혜는 지난 2018년 부터 공개 연애 중인 최태준과 잘 만나고 있느냐는 질문에 웃으며 "이런 이야기가 어렵다. 공개 연애라는 것이 제가 하고 싶어서 된건 아니지만, 이왕 공개 됐으니 네네 잘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2018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중앙대학교 동문 출신인 두 사람은 2017년 연말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두 사람은 조용히 잘 만나고 있다.

그러면서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최태준 소속사 화이브라이더스 코리아 역시 동아닷컴에 “친하게 지내던 두 사람이 지난 연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간다. 지인들과 만남을 함께 가지는가 하면 또래 연인이 하는 평범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등의 모습이 관계자들 사이에 목격되기도 했다. 각 소속사 역시 두 사람 만남을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별다른 이슈(?)가 없어서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조용히 잘 만나고 있던 것. 특히 최태준은 지난해 8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박신혜는 작품에 대한 관심이 개인적인 이슈로 쏠릴까봐 조심스러웠지만, 당당하게 그녀답게 잘 만나고 있다고 씩씩하게 답했다.

박신혜는 이어 "이것만 (인터뷰에) 쓰시면 안돼요. 한 시간 열심히 (영화에 대해) 말했는데, 이것만 나가면 속상할거 같아요"라며 "예쁘게 써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는 박신혜의 행보만큼 연애도 당당했다.

박신혜가 출연한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박신혜는 영화 '#살아있다'에서 유빈 역할을 맡아 관객을 만난다.

박신혜는 이날 자신이 출연한 영화 '#살아있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관심을 당부했다. 박신혜는 "생존을 그린 스릴러 영화라고 소개하고 싶다. 고립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개인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요즘 시기적으로 맞물려서 닮아있는 모습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신혜는 "저희 영화 보러와주세요 라고 속 시원히 이야기하고 싶지만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오셔서 유쾌하게 보실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개하고 싶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복잡한 감정들 털어내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