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이 정치인과의 하룻밤 인터뷰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마초 관련 발언 이 후 실로 오랜만에 큰 관심을 받는것 같습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내용은 인터뷰 중 한 내용인데 개인적으로 이번에 문제가 되고 있는 정치인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도 없고 놀랍지도 않은 이야기라 딱히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배우로서 김부선 입니다. 김부선이라는 배우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했던 기간은 80~90년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소영과 오수비에 이어 애마부인의 3대 애마로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 했었고 대마초 사건으로 구속되기도 했었던 연예계의 빛과 그림자를 대표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80년대 당시 최고 인기 영화중 하나였던 애마부인 시리즈는 9대 애마까지 배출했지만 김부선 이 후로 정통성은 사실 없어졌다고 봐야 합니다. 그 애마 시리즈의 히로인으로 인기를 얻었고 수없이 많은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당시 10대 20대 남성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대표적인 배우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녀가 여러 좋지못한 일들로 문제가 되고 또 언행이 논란이 되기도 하며 한때 스크린의 여왕중 한명이었던 김부선 이라는 배우는 조롱감 대상이 되는가 하면 언론의 가쉽거리가 되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배우 김부선으로 작품에 관한 이야기 보다도 논란의 중심이 되는 이야기로 관심을 끌고 있으니 저와 같은 동세대를 살아온 영화 팬들에겐 한숨이 나옵니다.


공개의도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정치인과 관련된 은밀한 이야기 그리고 누군가의 사생활을 파헤쳐야 하는 이야기를 할때 자신이 아무리 떳떳해도 피해갈 수 없는 논란은 결국 상처가 될텐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이야기 이지만 김부선의 이미지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의 분식집 주인과 같은 느낌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그런 이미지인데 어느샌가 점점 그런 그녀의 배우로서의 매력은 찾아볼 수 없고 시들어버린 예전 배우가 가쉽을 던지는 정도의 이미지가 자꾸 부각되는군요.

이번 인터뷰의 정치인과 관련된 내용도 그렇습니다. 아마도 본인은 이렇게 크게 논란이 될줄은 몰랐을 것입니다. 언젠가의 한약발언과 마찬가지로...

"배우자 김부선 남편들?"

많은 분들이 김부선 남편에 대해 궁금해 하실거라 생각된다. 김부선 결혼 한 남편은 아니고 김부선은 사실혼 관계의 내연남과 살았다고 한다.


여기서 안타까운 부분은 김부선 남편이라는 내연남이 김부선에게 딸 아이 하나만 낳아달라 청혼해 놓고, 막상 김부선이 아이를 낳자 4개월된 갓난아이를 놓고 도망쳤다고 한다.

실제로 김부선 남편에 대해 "전 남편은 이혼한 경험이 있었고 내가 심장병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 내연남이라는 사람은 이미 재혼까지 한 유부남이었다" 라고 방송에 나와 이야기 한 바 있다.


그러며 김부선은 "의사가 애 낳을면 죽을수도 있다고 했는데 난 사랑해서 그 남자 아이를 낳았다. 딸을 낳아달라고 해서 청혼으로 받아들이고 아이를 낳았는데 농담이었다고 하면서 사라졌다. 이후에 정말 안 나타났다"고 힘든 과거사를 이야기 했다.


실제 얼굴을 보면 성형수술이 거의 전무했던 시절인 김부선 젊었을 때 모습과 판박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김부선은 산을 돌아다니가 내려와  어머니 언니가 있는 시골로 내려갔고 서러운 마음에 매일 밤 울었다고 한다. 김부선은 "그때 내 나이가 28살이었다. 알고보니 엄마도 우리 아버지와 첫 결혼이 아니더라" 라며,


 제주도 4.3 사건 때 자신의 어머니의 남편과 아들이 학살당했다며 이야기를 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김부선은 엄마는 이런 일을 당했는데 난 절대 엄살 부리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딸 이미소도 내가 키울거라고 다짐했다고 한다.

"김부선 난방비 비리 폭로 사건".

김부선에게 난방열사,투사라는 칭호가 붙은 사건이다. 때는 바야흐로 2011년 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옥수동 난방비 비리 사건이 일어났을 때 김부선 본인이 거주하는 옥수 하이츠 아파트도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김부선은 아파트에 주민소집 전단지도 붙이고 구청에도 찾아가는 등 발로 뛰며 문제 해결에 나섰다.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도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이후 김부선 난방비 비리 폭로 사건은 2014년 3월에 기사화되며 화제가 됐다. 결국 2014년 8월에 아파트 관리소장이 해임되며 좋게 해결되고 사건이 끝나는 줄 알았다.

"김부선 대마초 마약 사건".

김부선은 네 차례 마약 복용 전과가 있다. 첫번째는 1986년 10월 21일 필로폰 상습복용자로 적발. 두번째는 1989년 7월 7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적발. 세번째로 1994년 11월 18일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되었을 때는 전국에 지명 수배가 내려졌었다. 그리고 2004년 검거당시는 헌법소원까지 내서 유명해졌다.


하지만 2014년 9월 거주하는 옥수 하이츠 아파트의 부녀회장과 부녀회원들이 불법으로 난방비를 장기간 내지 않은 것을 항의하려고 찾아가는 과정에서 김부선과 가벼운 다툼이 있었던 것이 문제가 된다.


바로 부녀회장과 회원들 측에서 적반하장격으로 '김부선이 나를 때렸다'라는 식으로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려 곤경에 처하게 만든 것. 하지만 다행히 김부선 측의 항의와 네티즌들이 힘을 보태며 되려 부녀회측이 비판을 받게 됐다.


"김부선 딸 이미소 따뜻한 관계".

배우 김부선 딸 이미소는 요즘 엄마보다 더욱 근황을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제법 인지도가 높아졌고 그에 따라 인기도 많아 졌다.


김부선 딸 이미소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한 적 있는데, 특히 엄마 김부선을 똑 닮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 이미소의 셀카가 화제를 모았다. 현재 김부선 딸 이미소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러한 이미소 에게 김부선이 과거 한 말이 화제다. 김부선은 “딸 이미소가 혼전임신을 해도 잔치를 열고 축하해줄 것”이라며 쿨한 모습을 드러낸것.

특히 김부선은 위에서 서술했듯, 당시 내연남에게 버려지며, 미혼의 몸으로 돌연 임신을 해 딸을 키워우며,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했던 힘든 과거가 있기에 더욱 이런 마음 아닐까 싶다.


김부선은 당시 “우리 사회가 따뜻한 시선으로 미혼모들을 바라봐줬으면 좋겠다”며 미혼모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앞으로도 김부선 이미소가 끈끈한 모녀의 정을 보여주며,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