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배우 홍지민, 도성수 부부와 두 딸인 도로시, 도로라 자매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 홍지민 가족은 결혼 9년 만에 기적적으로 찾아온 두 살 터울 자매의 갈등을 주제로 고민을 나누는데요



이날 홍지민은 새벽 6시 10분에 집을 나서 아파트 내 헬스장을 찾았다. 아무도 없는 헬스장에 도착한 홍지민은 홀로 스트레칭을 하며 남다른 유연함을 보였습니다

이어 홍지민은 가방에서 한약, 크림, 오일, 악보 등을 꺼내며 운동 준비에 나섰다. 런닝머신을 걷던 중 홍지민은 두피 마사지를 하는가 하면 한약 먹기, 오일 테라피, 얼굴 마사지, 영어 공부까지 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홍지민은 그 이유에 대해 “육아를 하다가 생긴 노하우다. 하고 싶은 건 너무 많고 나이는 자꾸 먹어 간다. 애들은 크니까 시간은 점점 더 없어진다. 그러다 보니까 멀티로 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오은영은 “엄마들이 다 바쁘고 멀티를 한다. 근데 유난히 더 열심히 하신다”고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이에 홍지민 남편 도성수는 “하루에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 있으면 하루를 그냥 날렸다고 생각한다. 뭐라도 하나씩 해야 만족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홍지민 도성수 부부는 두 딸 로시와 로라의 잦은 다툼으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공개된 일상에서 둘째 딸 로라는 로시를 따라다니며 괴롭혔고, 로시는 다가오는 로라를 계속해서 무시했습니다

그 중 홍지민이 첫째인 로시의 편을 드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도성수는 "둘째가 오면서 첫째의 상실감이 클 거라고 생각하고 평소에 첫째를 우선시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로라는 언니와 상호작용을 하고 싶은 거다. 언니랑 말도 하고, 언니 옆에 가고 싶은데 잘 안 되는 거다. 훼방을 놓는 것처럼 보이지만, 로라의 진짜 이유는 같이 놀고 싶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오은영은 로시의 편을 지나치게 드는 홍지민의 태도에 대해 "큰 애에게 지나치게 양보하라고 강요해서도 안 되고, 동생에게 지나치게 복종하라고 가르쳐도 안 된다. 늘 동생에게 언니가 우선이라고 하면, 첫째는 항상 본인이 먼저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홍지민은 “첫째 딸 로시는 6살밖에 안 됐는데 내 친구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통한다.

또한 홍지민은 둘째 로라에 대해서 "엄청 해맑고 밝은 성격의 아이"라고 밝히며, 두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973년 6월 28일 경상남도 창원시 출신인 홍지민은 올해 나이 48세이며 1996년 서울예술단 단원으로 데뷔했습니다.

3세 위의 가수 양혜승과 비슷하게 생겨서, 양혜승으로 착각하는 몇몇 사람들로부터 "앨범 언제 나와요?"라는 질문을 가끔씩 듣는다고.
그리고 태권도 유단자라고 한다. 그녀는 어린 시절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태권도를 배웠고 지금 3단을 땄다고 한다.

홍지민은 2006년 1월 남편 도성수와 결혼 하였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 차는 한 살 차이고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편 도성수는 홍지민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만나지 3개월만에 상견례를 하였고 만나지 7개월만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홍지민은 “첫째 딸을 결혼 9년만에 얻었다. 시험관 3번, 인공수정 3번 모두 실패했는데 자연임신으로 기적처럼 첫째 딸을 가졌다”고 털어놔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3년 뒤 둘째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