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차', '아리송해', '돌이키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1970~80년대 디스코 붐을 일으킨 전설의 디바 이은하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고 해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인생의 우여곡절이 많았던 이은하에 대해 알아볼게요.

가수 이은하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로 1973년 매우 어린 나이에 첫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본명은 이효순으로 알려져 있죠.

가수 이은하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인기로 혜은이와 쌍벽을 이뤘던 최고의 여자 가수였는데요.  77년 처음 10대 가수에 선정된 이후, 85년까지 무려 9년 연속 10대 가수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전무후무한 디바였어요.

아코디언 연주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가수의 길을 걷게 된 이은하에게 아버지는 인생의 스승이자, 음악 인생을 함께한 동료였다.


이렇게 이은하는 아버지 덕분에 가수로 데뷔해 성공을 거둘 수 있었지만, 하지만 아버지 때문에 인생의 내리막길을 걷게 된 비화가 있다.

이은하가 13살이 되던 무렵 아버지는 자신의 꿈이었던 가수의 길을 걷게 했을 때 아버지의 트레이닝 속에 그는 나이까지 속이며 데뷔했고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사업을 하던 이은하 아버지. 많은 사업가들이 그렇듯 결국 이은하 아버지도 빚으로 결국 집을 경매에 넘기고 재산을 모두 처분해야만 했다고 한다. 또한 이은하 아버지는 다소 가학적이기 까지 했다.

이은하 또래 애들은 밖에서 다 뛰어 노는데 이은하는 아버지에게 기타로 머리를 맞으며 노래를 배웠다고 한다. 몇 달이 지나면서 기타 몇 대가 부서졌다고 하니, 교육이라는 이름하에 잘못된 사랑을 보여준 이은하 아버지였다.

또한 건설업을 하던 아버지가 이은하 이름으로 발행했던 어음이 문제였다. 원금이 4억5000만 원이었는데 아버지가 사업을 실패해 빚을 갚기 위해 돌려 막기를 하다 사채 이자가 불어났다.


그렇게 불어나며 빚은 당시 돈으로 50억 원까지 됐던 것. 이후 이은하는 ‘나는 가수왕이다’라고 생각하며 20년 가까이 남의 인생을 계속 연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시간이 많이 후회되며, 다시 박차고 올라서는 데 있어 많은 고통을 받았다.


이은하는 결국 파산신청을 하고 면책 받기까지 힘겨웠던 삶을 덤덤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이은하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아버지를 용서했다고 한다.

이은하 아버지 건설회사가 휘청이며 이은하 빚 20억을 가지게 되었고 무대활동을 하며 빚을 갚아가고 있던 당시 2015년 이은하 아버지로 인해 이은하 빚 50억이 추가 되어 총 이은하 빚 70억원을 갚기위해 파산신청을 했습니다.


이은하는 "미움, 원망, 사랑…모든 것이 주마등같이 스쳐 지나간다.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어머니 아버지가 저렇게 눈가에 주름이 지고 눈 뜨기도 힘들어 하시는 모습 보니까 그냥 서글프다"며 과거 방송에서 소회를 밝혔다.

이은하는 실제로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비로소 마음의 여유를 찾았다고 한다. 그리고 남은 희망은 오직 노래 뿐이였다고 밝혔다.

이은하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 "어느 순간 제 동생이 ‘뭘 하고 싶은데?’ 라고 물어보는데, 그동안 해본 것이 노래밖에 없더라. 저는 그냥 노래하는 게 전부였던 것 같다”고 고하며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현재 이은하는 척추디스크 질환 일종인 척추 전방 전위증을 앓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은하는 진통제와 약물 치료에 의존하고 있으며, 고통에 맞서 자기와의 싸움을 견디느라 고된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이은하는 척추 전방 전위증에 걸리고나서 진통제의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이라는 질병도 얻게 됐다. "3개월 사이 15kg이 갑자기 늘었다. 제 얼굴을 제가 못 알아볼 정도"라면서 "약없이는 못 일어날 정도다"라고 말했다.

"쿠싱증후군이란"?

쿠싱증후군은 우리 몸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당류코르티코이드에 노출될 때 생기는 질환으로 부신에서 당류코르티코이드를 너무 많이 만들어내거나 외부에서 많은 양의 당류코르티코이드를 복용할 때 생길 수 있다.

쿠싱증후군 증상에는 성욕 감퇴, 우울, 달모양의 둥근 얼굴, 목 뒷부분의 지방축적, 복부비만, 골다공증, 근력 약화, 온몸의 잔털, 가늘어지는 팔다리, 붉고 얇은 피부 등이 나타나니 참고하자.

이은하가 앓고 있다는 척추전방전위증이란 척추 배열에 문제가 생긴 질환으로 위쪽의 척추뼈가 아래쪽 척추뼈보다 앞으로 밀려나가며 허리통증을 유발한다.

또한 척추전방전위증의 주요 증상은 허리와 엉치부위의 통증이다. 진행될수록 뼈가 점점 이동하며 신경을 압박하게 되고 다리저림 증상과 함께 절룩거리게 된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병의 진행에 따라 골반이 아프거나 양쪽 허벅지가 저려온다. 처음에는 몇 시간을 걸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이 커진다. 30분 동안 한번에 걷지 못하고 도중에 쉬어야 한다면 어느 정도 질병이 진행됐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가수 이은하는 수술 생각을 하지도 못한다고 한다. 이은하는"가족이 먹고 살아야 하는데 내가 쓰러지면 누가 돈을 버나. 수술을 하면 좋겠지만 지금 당장은 힘드니 약과 주사에 의지해서 부작용이 많다.” 라며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러나 이은하는 꾸준히 운동을 하고 연습실을 찾아 노래하는 일상을 보여주며 제 2의 전성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은하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은것 이다. 이런 노력하는 모습만큼 그의 건강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글을 마친다.

이은하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사채 빛으로 인해 본인을 돌볼 틈 없이 10년간 하루 7군데 이상의 밤무대에 올라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그녀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힘써왔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최근 이은하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비록 투병으로 인해 외모는 과거와 달라진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보여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 자신을 있게 해준 스승을 찾아나선다고 하는데 그로 인해 더 힘내었으면 좋겠네요!

이은하 티비는 사랑을 싣고 통해 이제 결혼도 생각하고 연예도 생각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방송을 본 사람들은 이은하 아픈 과거를 빨리 끝내고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응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