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그의 향후 거취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개인 사정으로 돌연 하차를 알렸다. 이에 개편 시기가 아닌 상황에서 그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이어 그의 연인인 전현무와 결혼설까지 제기되면서 전현무 측은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명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또한, 그는 연차수당 부당수령 등의 논란으로 회사의 징계를 받았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수라고 해명하면서 “성숙한 언론인이 되겠다.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논란의 중심이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 외에도 6명의 아나운서가 부당수령 논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성 아나운서의 후임으로는 11일 부터 이현주 아나운서가 맡게 된다. 최근 KBS는 이혜성 아나운서를 비롯한 여섯 명이 지난 2월 연차수당 관련해 견책 징계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휴가를 쓰고도 근부한 것처럼 기록해 부당 수당을 수령했다는 이유이다.

해당 내용에 대해 이혜성 아나운서는 징계 이후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표 기재는 수기 작성 후 시스템 상신을 해야하나, 부주의로 수기 작성 후 시스템 상신을 누락했다

누락한 금액은 약 70만 원 정도의 대체휴무 일수에 해당하는 금액이고 자체 신고 기간에 남아있는 대체휴무로 사후 상신처리를 완료했다. 대휴는 사용 기한이 남아있으면 지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연차수당 부당 수령 후 반납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해명했다.

논란 이후 최근 그는 봉사활동 근황을 전하며 당시 남자친구 전현무와도 함께 자리해 커플 봉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인 상황이라 자연스럽게 결혼설이 제기됐으나, 전현무 측은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그런 계획은 전혀 들은 바 없다. 현재로서는 그냥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소속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주목받았다. 또한, 지난해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