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에 말에 의하면 박지훈은 11일 위암 투병 중 천국에 가라. 향년 32세. 고(故) 박지훈은 경기 고양시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에 안치됐습니다 15일 빗 속에 삼우제가 열립니다.

유가족은 이날 박지훈의 인스타에 "실수로 연락 못 드린 분들이 있으실까 염려돼 따로 글을 올린다"면서 박지훈의 사망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덕분에 제 동생 하늘나라로 잘 보냈습니다 저 뿐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위로해준 이들에게 인사했어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립니다라며  덕분에 제 동생 하늘 나라로 잘 보냈습니다. 저뿐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항상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故 박지훈의 삼우제는 오늘(15일) 오후 5시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에서 진행됩니다. 1989년생인 故 박지훈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 tvN ‘시카고 타자기’ 등에 출연했습니다.

1989년 4월 19일생인 박지훈은 인덕대학교 방송연예학부 출신이다. 모델 활동을 먼저 시작했다. "패션모델을 꿈꾸며 자라나는 어린 친구들에게 꿈을 잃지 말고 열심히 정진하다 보면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던 터.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도 섰고 서울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 박지훈은 잡지모델 출신으로 지난 2017년 방송에서나온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했네요 극중 황금곰 출판사 신입사원 전두엽 역을 맡았습니다 출연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박지훈은 한세주(유아인 분)와 전설(임수정 분)이 갈지석(조우진 분)과 말다툼을 벌인 뒤 나오는 화면을 카메라로 찍고 노래방에서 작가의 노래를 중간에 꺼버리는 등 무개념 신입사원 역을 찰떡같이 소화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박지훈은 배우 데뷔 후에도 모델 활동을 겸해 웨딩 화보 모델 등을 하기도 했어요.
한편 이른 나이에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그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측근은 자신의 생전 고인의 모습을 올리며 "활짝 웃는 형 모습 기억할게, 너무 슬프고 힘들다. 하루 종일 이렇게 울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병문안 갔을 때 코에 호스 붙인 모습이 생각나"라며 "좀 괜찮아진 줄 알았더니, 다음에 가니 머리도 없고 손발도 퉁퉁 붓고. 그때 '앞으로 살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말해줬지. 걱정 안 시키려 애써 웃으며 끝까지 밝은 모습만 보여주려 했던 마지막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라며 슬퍼했다.


실제 배우 박지훈 인스타에 가보시면 많은 네티즌들이 추모의 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한네티즌은 "오빠 이게 무슨일이에요... 늘 밝고 착하던 오빠였는데... 하늘은 왜 이리 착한 사람을 먼저 데려가는지... 오빠 하늘에서도 늘 반짝이며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지내세요..." 라며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 박지훈에게 "지훈아. 이제는 편히 쉬어.. 아프지 말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먹고 싶은거 맘껏 먹으면서.. 편히 쉬어.. 네 웃는 모습이 보고싶은 아침이다" 라고 남겼습니다. 이런 많은 지인들의 추모글을 보면 살아생전 박진훈 인성과 성격이 얼마나 좋았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부디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