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동상이몽2' 측은 “세계 랭킹 4위의 이종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정찬성은 지난 2014년 세 살 연상의 박선영씨와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정찬성 부부는 <너는 내 운명>서 아이 셋을 키우는 7년 차 부부의 리얼한 일상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평소 방송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가족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정찬성이기에 그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정찬성 부부의 예능 첫 출연이 기대되는 진짜 이유는 이미 김동현이라는 파이터의 연예계 입성이 성공을 거뒀던 바 있기 때문이다.


<너는 내 운명> 관계자는 “두 분이 투닥거리면서도 서로를 향한 굳건한 애정이 느껴지더라. 그런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링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리안 좀비’ 정찬성씨의 반전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정찬성은 한국인 최초로 UFC 타이틀 매치를 치르는 등 한국 역사상 최고의 MMA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UFC서 챔피언벨트를 가져왔던 바 있는 정찬성의 인기에 힘입어 예능서도 그 끼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정찬성은 초창기 판크라스, WEC 등에서 활동하였으며 2010년 WEC가 UFC에 통합되며 자연스럽게 UFC선수가 되었습니;다.

WEC 시절 명경기를 만들어내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UFC 초반에 임팩트 있는 승리를 연달아 거두며 타이틀전까지 획득했다.
1세대라고 할 수 있는 김동현 이후 UFC에서 정찬성이 최고의 입지를 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UFC의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타이틀 매치를 치르기도 하였고 워낙 임팩트 있는 경기들이 많았기에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과 함께 외국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정찬성이 코리안 좀비(The Korean Zombie)라는 별명을 갖게 된 것은 WEC에서 레오나르도 가르시와 3라운드 내내 화끈한 난타전을 벌이며 서로 뒤로 물러나지 않는 화끈한 경기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둘다 화끈한 난타전으로 위험한 순간이 있었으나 둘 모두 맷집이 좋아 체력이 떨어져 좀비처럼 비틀거리면서도 쓰러지지 않고 끝까지 난타전을 펼쳤기 때문에 이런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어깨 부상으로 인한 수술을 받은 정찬성은 이 후 회복을 위한 공백기를 가질 수 밖에 없었지만 2013년 복귀 전에서 조제왈도에게 타이블 매치 도전권을 가졌던 앤소니 페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며 정찬성은 곧바로 조제 알도와의 타이틀전을 벌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3라운드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이 발생하고 이를 놓치지 않은 알도의 공격으로 결국 패배하며 이 경기에서 입은 어깨부상과 안와 골절로 또 한번 공백기를 가지게 됩니다.


정찬성은 격투기 선수로써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나 대한민국 남자로써 짊어져야할 국방의의무를 수행해야했고, 군입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선수생활 중 생긴 어깨부상으로 인해 4급 사회복무요원이 되어 구청에서 복무하게 됩니다.



하지만, 군복무와 부상으로 큰 공백을 겪은 이후에 성공적으로 복귀해 다시 타이틀을 노리는 탑 컨텐더다.

군 복무를 마친 정찬성은 아무리 공백기가 있었던들 코리안좀비로써의 UFC내에서의 위상을 증명하듯 바로 메인이벤트를 갖게 됩니다. 랭킹 9위인 데니스 버뮤데즈를 상대로 한 복귀전에서 오랜만의 실전이 갖는 어색함을 날려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 모습을 금방 떨쳐내고 1라운드 2분 30초만에 어퍼컷으로 TKO승리를 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