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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권영기)는 MBC 공채 17기 개그맨으로 2008년에 데뷔하여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 등의 개그 프로에 출연하였습니다.
나이는 1985년생. 36세이며, 고향은 경북 안동입니다. 키는 181cm. 선배 개그맨 박명수의 눈에 들어 <위대한 탄생 시즌1>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고 이후에 MC와 개그 프로에서 활동하였습니다.


트로트 가수 영기가 프로그램 폐지 후 힘들었던 생활고 사연을 털어놓았는데요



2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제1의 전성기를 맞은 개가수(개그맨+가수) 영기가 출연.


정미애와 같은 회사 선후배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힌 영기는 “소속사를 떠나서 좋아하는 누나이고 누나도 날 엄청 챙긴다”며 생활고로 힘든 시절 정미애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친남매 이상의 우정을 자랑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날 영기는 공황장애와 비슷한 증상을 겪은 사실을 최초로 고백했고 “잘 되나 싶으면 프로그램이 폐지, 이번에는 성공하나 싶으면 또 다시 폐지가 됐다”라며 과거 본인이 맡았던 개그 코너가 인기를 얻기 시작할 때쯤 연달아 프로그램이 폐지되며 힘들었던 과거사를 공개했습니다




영기는 “그때 당시 월세 30만 원짜리 방에서 살았는데 월세가 너무 부담됐다. 퀸사이즈 매트리스 하나가 겨우 들어갈 월세방으로 이사했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방에 “누워 있는데 숨이 안 쉬어졌다”며 처음으로 공황장애 증상과 같은 일을 겪은 일화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영기는 방송을 통하여 자신이 '크론병'으로 투병했던 사실을 알리기도 하였는데요, 혈변으로 심각한 상황까지 가면서 위태한 순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꾸준하게 건강 관리와 검진을 하고 있다네요.

처음에게는 왜 자신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나 싶어서 짜증과 절망감이 들었지만, 그것도 이제 사라지고 그래도 안 죽은 게 어디냐는 생각과 함께 가족과 팬들을 위해서 이겨내고 있다고 합니다.
크론병을 앓고 있는 영기는 ‘미스터트롯’ 출전 당시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는데요

또한 영기는 크론병 투병에 대한 사연도 과감없이 고백했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경연 당시 상황과 같은 방송에 출연했던 노사연에게 위로를 받았던 사연까지 마음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멀끔한 외모에 훤칠한 키, 맛깔나는 무대매너와 유머 감각까지 겸비하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가수, 영기는 어느덧 데뷔 13년 차에 접어든 연예인이다.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연이은 프로그램의 폐지에 그가 설 자리는 점차 사라졌는데.

영기는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저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크론병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져주신다"라며 "약과 건강보조제 보내주신다는 분도 계시고.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우분들도 힘내라고 힘내자고 응원 메시지 주시고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이날 크론병 때문에 먹는 약들을 보여준 영기. 그는 지난해 8월 크론병 진단을 받았다. 소장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고 채 3개월도 되지 않아 ‘미스터트롯’에 참가했다고.영기는 “배가 아파서 변을 보러 화장실에 갔다. 약간 냄새가 이상해서 변기를 봤더니 다 피더라”라며 “한 열 번 정도 다 피만 나왔다.

앞서 영기는 '미스터트롯'을 통해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환우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고. 현재 크론병을 회복하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영기는 "내가 열심히 활동하는 걸 보고 힘을 얻는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있더라"며 "책임감이 생겼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영기는 신곡 발표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참가 전 부터 음원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오빠동네'라는 곡으로 활동 할 예정이다. 거의 준비가 다 된 상태다"고 향후 활동을 예고했다.

영기의 삶에 전환점이 된 것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이었다. 이후 영기는 스스로도 방송 출연 이후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것이 좋다고 밝히는 등 그동안 노래에 밀려있던 자신을 향한 이목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영기는 "왜 나한테만 자꾸 이러나 열심히 살았는데, 그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그 절망감, 짜증, 억울. 그런데 그것도 금방 사라지더라고요. 안 죽은 게 다행이에요"라며 살아있음에 감사했다.

끼 넘치는 유쾌한 무대로 마스터들의 '올 하트'를 받은 영기는 무대를 마치고 인터뷰에 나섰다.영기는 "원래 잘 뛰어다녔었는데 얼마 전에 크론병 진단을 받고 큰 수술을 했다"며 "행사를 하러 가고 일을 하는데, 예전처럼 못 뛰어다니겠더라"고 투병 상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