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문정이 득남한 가운데 소감을 털어놨답니다. 이문정은 4월 29일 오후 언론에 "출산할 때 어떨지 궁금했다. 기쁘고 황홀한 기분이던 상황이다. 아들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이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샬롬.

이문정 본명 이다

1989년 3월 23일 생으로 32세

소속사 아이디어뮤직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이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미가 세상에 왔어요 이모, 삼촌, 누나, 형 안녕하세요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의 작은 손과 발, 엄마의 손을 잡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보는 이들의 뭉클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문정은 임신했을 당시 언론에 "임신소식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당황스러우면서도 얼떨떨한 마음이다.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던 바가 있답니다. 이어 이문정은 "태명이 '꾸미'다. 내가 임신한 것을 모르고 지내던 와중에 젤리가 너무 먹고 싶었던 것 같다. 내가 젤리를 잘 안먹는 편이다. 그런데 오랜만에 젤리를 먹은 날 저녁에 임신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서 젤리의 이름을 따서 '꾸미'라고 지었다"고 전했답니다.





당시 이문정은 지난 한해 동안 저는 2년간 교제해오던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또 제 인생 계획에 없었던 수제버거집을 운영하는 경험도 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배우 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요식업을 운영한다는 것에 대해 어려움도 겪고 역량의 한계도 경험하면서 많이 느끼고 배웠던 시기였다.





운영한지 1년 만에 저의 의지와 관계없이 버거집 운영을 그만두게 되면서 이제 다시 본격적으로 나의 본업인 배우에 충실 할 것이라고 마음먹던 시기에 저에게 이제까지의 변화 이상의 너무나 큰 선물이 찾아왔음을 알렸다.





아기 태명은 꾸미다. 곰 모양 구미 젤리를 먹은 날 아기가 찾아온 걸 알게 되어서 꾸미라고 지었다. 너무 부족한 엄마가 되진 않을까 염려가 되고 또 앞으로 저의 배우로서의 삶에 찾아올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많지만 조금씩 꾸미와의 만남이 기대가 되고 있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서 이렇게 아기 사진으로 소식 전하게 됐다.

아직 꾸미가 아들일지 딸일지 어떤 모습일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꾸미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 엄마가 되겠다. 그리고 또 연기하는 이문정으로도 더 많이 얼굴 보여드리고 싶다. 떨리는 마음으로 아기와 저와 저희 가정의 소식을 전한다며 근황을 알렸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배우 이문정은 2012년 영화 회사원 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하트 투 하트, 응답하라 1988, 몬스터, 마녀의 법정, 영화 연애의 온도, 장수상회, 오피스, 검사외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2015년 방영된 '하트 투 하트'에서는 큐레이터가 직업인 캐릭터를 맡아 화제가 됐다. 이어 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해 주인공 최준기의 전 여자친구 민정 역을 연기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중 가장 최근 방영된 응답하라 1988'에선 극중 성동일 집안 막내아들 성노을의 여자친구 언니 역할을 맡았다. 이문정은 머리를 빨갛게 염색하고 나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동생을 돌보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