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전성시대를 열었던 나훈아가 최근 복귀했습니다.
남진과 함께 트로트의 황제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랬던 나훈아가 오랜 잠적을 깨고 11년 만의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나훈아 이혼과 결혼 비화:

나훈아 결혼은 총 세번을 했습니다. 나훈아 첫번째 부인은 1973년 배우 고은아의 사촌관계인 이숙희와 결혼을 했다가 2년만인 1975년 이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나훈아는 한국 공군에 자원 입대를 한 상태였기 때문에 실질적인 결혼생활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지요.

나훈아 이혼 이후 1976년 두번째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나훈아 재혼 상태는 미모와 몸매로 인정을 받던 글래머 배우 김지미였습니다. 나훈아 김지미 나이차이는 7살 차이로 연상연하 커플로 큰 화제가 되었지요.

나훈아는 김지미에 대해서 <김지미는 나를 남자로 만들어준 사람이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나훈아 김지미의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나훈아가 가수로 복귀를 하게 되면서 갈등이 벌어졌고 결혼 6년만인 1982년 이혼을 하게 되지요.

당시 나훈아는 김지미에게 수천만원의 위자료를 주는데요. 당시로 따진다면 엄청난 위자료였지요. <남자는 돈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여자는 혼자 살려면 돈이 필요하다>라는 말을 남기며 말이죠.


나훈아 세번째 결혼은 1985년 4년간 동거해오던 14살 연하의 후배 가수 정수경입니다. 나훈아가 이혼 후 재혼을 한 시간이 짧기 때문에 나훈아 바람, 나훈아 외도 등과 같은 루머가 나오는 것이지요.


나훈아는 이전까지 자식이 없었지만 부인 정수경과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현재 부인과 아들, 딸은 미국에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훈아 아내 정수경이 나훈아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내면서부터입니다.

나훈아 정수경은 거의 결혼 생활을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정수경이 이혼소송을 제기한 이유도도 <나훈아의 오랜 잠적 생활> 때문이었지요. 정수경은 이혼 소송을 제기한 지 9개월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연락이 없다고 말을 하기도 했지요.

남편이 좀 쉬어야겠다. 내가 연락할 때까지 전화하지 말라고 말한 뒤 그 길로 행방을 감췄다고 합니다.

나훈아 아내(부인) 정수경 이혼이유(이혼사유)는 명백히 나훈아의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정 생활에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이혼사유가 된다고 볼 수 있지요.

나훈아는 음악적으로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예술성 역시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예술성과 특이한 성격은 한 여자를 만나 자식을 낳고, 가정생활을 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훈아는 그동안 수많은 루머의 희생자이기도 합니다. 나훈아 야쿠자, 나훈아 외도가 그 대표적인데요. 오죽하면 많은 기자들을 모아놓고, 자신의 바지를 벗으려고 하는 퍼포먼스를 보였을까요?

나훈아가 워낙 큰 인기를 끌었던 인물이고, 그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이런 루머가 생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혼소송 은 나훈아 의 부인 정수경 씨에 의해 제기됐다고 합니다.

나훈아 의 이혼소송 은 작년 8월부터 시작됐으며, 나훈아 가 이혼소송 에서 합의점 에 이르지 못하는 이유는 재산 분할 문제가 아니라 이혼 여부 자체에 있다고 합니다.
나훈아 의 이혼소송 을 보도한 우먼센스 에 따르면 나훈아 아내 정씨 의 지인은 < 나훈아 는 지금까지 잘 참고 살아왔는데 이제 와 새삼스레 이혼을 운운하냐며 지금과 같은 형태로 부부관계를 유지하며 살자는 입장> 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나훈아 는 사생활 문제가 언론에 보도돼는걸 무척 부담스러워 한다고 합니다.

나훈아 아내 정씨가 이혼을 결심하고 이혼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첫째 나훈아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합니다. "연예인 아내, 그것도 나훈아 아내로 산다는 것은 감내해야 할 일이 많다. 어떤 일이든 참는게 그녀의 몫이었다. 이제 여자로서 자유롭게 살고싶어 한다" 라고 한다고 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두 아이가 상처 받을까봐 이혼을 미뤄왔는데 딸이 결혼하고 아들이 명문대를 졸업해서 결심을 굳혔다고 합니다. 거처도 미국 하와이 에서 최근 보스턴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정수경 씨가 이혼을 제기한 것을 보면, 연예인 으로서 산다는 것이, 연예인 부부로 산다는 것이 결코 행복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항상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살아야 하고, 대중을 의식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 큰 부담인것 같습니다.

연예인 부부로서 산다는 것이 큰 부담이긴 하지만 나훈아 와 정씨가 이혼하지 않고 사는 것이 더 아름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