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재혼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는데요.
어제 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 1세대 크리에이터 부부 대도서관, 윰댕이 출연해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부터 윰댕의 아들 공개까지 모든 러브스토리를 털어놨습니다.


윰댕은 "대도서관과 처음에 어떻게 만났냐"라는 질문에 "남편의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했을 때 협업자를 고민했다더라. 그 중에 한 명이 나였다"며 "근데 그때는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그 당시에는 신장이 좋지 않았다. 아이도 있고 더 유명해지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 돈을 더 벌고 싶은 생각도 없어서 계속 거절을 했었다"고 대답했습니다.





윰댕은 "사실 멀쩡한 사람이 왜 나한테 시간을 낭비하나 싶었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안타까웠다. 그래서 거절을 하고 번호를 바꿨다. 연락이 안 되니까 본인 생방송에서 짝사랑 상대가 있다고 고백을 한 것"이라며 "아프리카 시상식 자리에서도 고백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후 대도서관의 방송을 처음으로 지켜보고 호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대도서관은 "방송을 하면 힘드니까 하루 5분씩 힐링 토크 시간을 갖자고 했다. 처음에는 5분이었지만 점점 시간이 길어졌다"고 해 설렘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윰댕은 사귀자는 제안을 거절했다고 하네요. 대도서관은 "몸이 안 좋다고, 심하면 아이를 못 낳을 수도 있다고 했다. 저는 괜찮다고 했는데도 계속 거절을 하더라. 결국 아이가 있고 이혼을 했다 얘기하더라"며 "솔직히 당황했는데 1분 당황하고 바로 정신이 든 것 같다. 좋아하고 쭉 봐온 사람인데 이 사람이면 평생 행복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나머지가 중요하지 않았다. 아이가 괜찮다면 나도 괜찮다 했고, 원래는 '사귀자'였는데 그 얘기를 듣고 바로 '결혼하자'로 바꿨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은 윰댕의 아들이 대도서관을 '아빠'라고 부른다고도 전했습니다.

과거 윰댕은 대도서관과 낳은 아들이 아닌 그 전 남편과 낳은 아이가 있었는데, 공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아이가 있었다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또, 윰댕이 아들의 성을 대도서관 성으로 바꾸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아들이 아직 제 성을 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엄마 성 따르는 경우가 많고 그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또래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 보니 아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더라"고 털어놨습니다.

특히 윰댕은 "한국 안에서는 따가운 시선을 받을 조건을 갖고 있는데, 거기에 하나를 더 추가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성을 바꾸려 한다"며 "아빠와 성을 같게 하면 아빠와 이어져 있다는 유대감을 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윰댕은 대도서관에게 "고맙다"며 "아들이 이제 아빠로 너무 좋아한다"면서 행복해 했습니다. 또한 "얼마전 아쿠아리움을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계속 '아빠! 아빠!'하고 아빠를 신나게 부르더라. 그걸 보고 감동이기도 한데 마음이 아팠다"고 덧붙였습니다.

윰댕은 "사실 아들이 10살 될 때까지 아빠라고 부를 존재가 없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아빠라고 부르는 게 얼마나 부러웠을까 싶더라. '나도 이제 아빠 있어' 이런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뿌듯해 했습니다.

윰댕과 대도서관은 공개연애 끝에 2015년 결혼했는데 당시 대도서관은 윰댕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혼을 결심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대도서관은 윰댕의 아들을 공개한 후 윰댕과 관련된 악플에 대해 밝히면서 출연진을 충격에 빠트렸는


대도서관은 “윰댕이 아이를 수술했다는 루머로 공격한 악플이 가장 충격적이었다” 고 밝히며 “난 나중에 사귀면서 아이가 있다는 걸 알았는데 낳아서 잘키우고 있는 사람에게 몇년 동안 거짓으로 공격했다”고 분노했습니다.



이어 윰댕은 “어떤사람은 아들이 나쁜 마음을 먹어서 나중에 커서 엄마에게 나쁜마음을 먹을수도있다 는 댓글을 쓴 적도 있었다”

대도서관은 “돈을 벌기 위해서 아이를 숨겼다는 글이 가장 상처였다” 였는데 돈을 벌기 위해서였다면 키즈 콘텐츠를 만들어 아이를 이용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대도서관은 최근 악플러를 고소했다고 밝혔는데 “인터넷 방송 하는 사람들은 멘탈이 강한 편인데 동시 시청자 수가 1만명 정도 되는 방송에서 게임하는 내내 아내와 아들에 대해 악플을 달았다" 며 고소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대도서관은 “시청자들도 고소하라고 하더라. 결국 고소를 했고 지금 수사 중”이라고 전했는데 jtbc재방송 다시보기로 시청가능합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라는 프로에서는 대도서관 윰댕의 살아온 이야기가 방송에서 소개되기도했습니다.

먼저 대도서관 윰댕은 1인 크리에이터로 불리는 직업을 갖고 있는데, 둘 다 아프리카TV라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했던 인물입니다. 이어서 유명한 유튜브로 넘어와 이젠 유튜버로 불리는데요. 대도서관은 주로 게임방송, 윰댕은 소통이 주 컨텐츠였죠.

대도서관의 본명은 나동현으로 1978년생이며, 올해 나이는 43세입니다. 키는 181cm, 72kg으로 혈액형은 A형으로 전해지며 고향은 서울 용산구로 알려져 있는데요.

반면 윰댕의 본명 이채원으로 1985년생이며 올해 나이는 36세입니다. 키는 172cm로 다소 큰 키며 혈액형은 A형으로 전해지는데요. 고향은 울산 울주군으로 학력은 한밭대 중국어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