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영화 타짜3 하차 관련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은 이날 오전 타짜3 공동제작사 엠씨엠씨가 김민정과 전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상대로 타짜3 출연료 반환 및 위약금 등으로 제기한 약 5억 5000만원 가량의 청구 소송을 전부 기각했다.


엠씨엠씨는 지난 2018년 11월 김민정과 그녀의 전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상대로 김민정이 '타짜3'에서 중도 하차한 것과 관련해 출연료를 반환하고 그로 인한 재촬영 비용을 달라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엠씨엠씨는 소송 전에 합의를 통해 조정을 하려 했으나 김민정측이 불응하면서 소송을 진행했다. 법원은 이에 대해 김민정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영화 타짜3 는 최동훈 감독의 '타짜', 강형철 감독의 '타짜-신의 손'에 이어 만들어진 영화 이다.

돌연변이 권오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민이 도일출 역을, 류승범이 애꾸 역으로 출연했다. 당초 김민정은 마돈나 역할로 캐스팅됐다.


2018년 9월부터 촬영이 시작되었던 '타짜3'는 김민정과 제작진 갈등이 불거지면서 그해 10월 김민정이 하차를 했습니다. 제작사 측은 급하게 김민정 대타로 최유화를 마돈나로 캐스팅해서 영화를 마무리했습니다.



당시 김민정 하차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타짜3는 류승범이 두 달 정도만 촬영이 가능하다고 약속하고 들어온 터라 일정이 촉박했다. 반면 김민정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예정과는 달리 제작이 하염없이 늘어지면서 영화 합류 일정이 어그러졌다.



이렇게 모든 스캐줄이 꼬일 대로 꼬여버린 김민정은 영화 촬영까지 배우와 제작진이 충분한 논의와 신뢰를 쌓지 못한 상태에서 급하게 촬영이 진행되자 사소한 문제와 갈등이 깊어져 갔습니다. 결국에는 양측의 갈등이 폭발하면서 하차를 하게 됐습니다.


한국영화계에서 주연 배우가 제작진과 갈등 끝에 하차한 뒤에 소송이 진행돼 판결까지 나온 건 이례적이다.

타짜3 공동제작사 엠씨엠씨는 2018년 11월 김민정과 당시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상대로 김민정 출연료 반환과 중도 하차로 인한 재촬영 비용을 청구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엠씨엠씨는 소송이로 이어지기 전에 합의를 통해서 원만하게 조정을 하려 했지만 김민정 측에서 이를 불응하면서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소송에서 법원은 김민정 손을 들어줬습니다.


24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법원은 타짜3 공동제작사 엠씨엠씨가 김민정과 전 소속사 크타 컴퍼니를 상대로 타짜3 출연료 반환 및 위약금 등으로 제기한 5억 5000만원 가량의 청구 소송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참고로 김민정이 소속사를 옮기면서 이 문제가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로 소송이 진행이 되었고 김민정은 소속사를 옮기며 타짜3 출연료를 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