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박해미 전남편과의 결혼 생활, 그리고 박해미의 이혼 사유를 짚어봅니다. 사실 요즘 데이트 강간이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게 있는데, 박해미가 그런 피해자라고 할 수 있죠.

탤런트 뮤지컬배우 박해미는 1964년 1월 28일 대전에서 태아났습니다. (탤런트 뮤지컬배우 박해미 고향 대전)

올해 56살이죠. (뮤지컬배우 탤런트 박해미 나이)

부산영도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 학사 졸업

(박해미 프로필 경력)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

오랫동안 뮤지컬배우로 활동했지만, 사실 박해미는 무명배우였습니다.

박해미가 이름을 어느 정도 알린 작품이 바로 맘마미아였고,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게 되었죠.

이후 박해미는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 다함께 차차차, 웃어라 동해야, 오로라 공주, 딱 너 같은 딸, 한번 더 해피엔딩, 아이가 다섯,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과 영화 청춘정담, 로마의 휴일 등에 출연합니다.

먼저, 박해미의 어린 시절부터 짚을 필요가 있습니다.

박해미 집안은 굉장히 유복했는데, 박해미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도 끼와 예술적인 재능이 있었습니다.

또한, 박해미 집안은 충청도에서도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의 부잣집이었고, 6남매중에서 박해미가 장녀였죠.

박해미: "중학교때부터는 집안의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는데, 쉬지 않고 과외를 받을 수 있었어요. 일탈을 즐기러 고고장에 춤추러 가기는 했지만, 비행청소년의 길은 걷지 않았어요."

결국 박해미는 이화여대 성악과에 쉽게 합격했고, 여기서 성악을 전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박해미의 재능은 넘쳤고, 결국 대학 3학년때부터 무대에 설 수 있었죠.

하지만 이때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박해미의 성악가로서의 길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합니다.

박해미: "이성에 대한 눈이 떠지고 멋부리기를 즐기게 되었다. 그러면서 살을 빼기 시작하니, 성악도에게 치명적이었던 소리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박해미: "당시까지 해왔던 모든 공부들이 잘못되었다는 공황 상태에 빠졌다."

이런 상황이었던 대학 4학년때 박해미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박해미의 전남편이었던 임모씨였죠.

박해미: "전남편이 처음에는 교문에서 무작정 기다리기 시작했는데, 요즘말로 치면 마치 스토커처럼 집요하게 쫓아다녔다."


박해미의 첫번째 결혼, 박해미 첫남편에 대한 대략적인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데이트 강간을 당한 다음에 아이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첫번째 결혼을 하게 되었던 것이죠.

박해미: "주변에서 무조건 반대했지만, 전 첫남자와 결혼해야 하는 줄 알았어요."

여기에서 '첫남자'란 무슨 뜻인지 더 이상 설명할 필요는 없겠죠.

아무튼 박해미는 졸업하던 해인 1987년 서울시립가무단에 수석 합격할 정도로 재능이 출중했지만, 1988년 임신과 함께 결혼하게 되면서, 무대로부터 은퇴를 하게 되었죠.


이때 박해미의 첫번째 아들이 바로 임성민입니다.

그런데 박해미의 결혼 생활이 녹록하지가 않습니다.


박경희 여사 또한 "딸이 새로 이사한 집이 궁금하기도 하고, 이번이 마지막 서울행이 될 것 같아서 보러 왔다"며 맏딸 박혜미에 대한 각별한 정을 드러냈습니다.


박해미는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아들 황성재와 함께 어머니를 맞으러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이후 백발의 헤어 스타일로 나타난 어머니와 감격의 포옹을 하고, 인근 맛집으로 가서 식사를 하며 서로 위로와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식당에서 박경희 여사는 박해미에게 "힘든 시기에 함께 있어 주지 못해서 미안했다"며 "잘 견뎌 준 해미와 성재에게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덕담도 잠시, 박경희 여사는 손주를 향해 "네 엄마가 네 나이였을 때, 완전히 제 멋대로였다. 오죽하면 동생들이 '언니처럼은 되지 않겠다'는 말을 했을까"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박해미는 어머니의 말에 "맞다. 내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 게 엄마 말을 안 들은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박해미는 앞서 지난달 3일 방송된 '모던패밀리'에서 전 남편 황민으로 인해 겪었던 가슴 아픈 기억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갖게 했는데요, 박해미는 전 남편이 낸 음주운전 사고로 뮤지컬 단원 둘을 잃었습니다. 이후 박해미 부부는 이혼했습니다.


박해미는 이 사고에 대한 심경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암담했다. 땅이 꺼지는 느낌이었다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 됐다. 큰 사고, 인명피해가 있었고, 내가 예뻐한 애들이 갔고, 그래서 어떡하지 고민을 많이 했다. (전 남편이) 너무 미웠고 미움이 극에 치달으니 나중에 무서워지더라"고 밝혔습니다.


박해미는 당시 남편의 음주운전 칼치기 사고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사과하며 대중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뜻하지않게 두 번의 이혼을 하게 된 박해미는 첫 번째 결혼 시절부터 과도한 스트레스로 이미 백발이

다 된 머리카락과 두번째 남편인 황민씨와 이혼할 수 밖에 없던 힘들었던 당시 생활을 전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황민은 박해미의 첫번째 결혼 상대가 아닙니다

이전에 결혼을 한번 했었지요.

전남편과의 결혼생활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그의 자서전 '도나의 노래' 에 따르면 박해미는 전남편의 강압에 의해 결혼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첫만남은 미팅이었지만 자꾸 따라오던 남자는 한 건물의 계단에서 무차별 강간을 당했고,

당시 박해미는 강간 당했다고 말할 수 없었던 시대적 상황 탓에 그 남자와 결혼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해미 수많은 아픔 끝에 첫 심경 고백!  <그녀의 인생스토리>

주변에서 무조건 반대했지만 전 첫 남자와 결혼해야 하는 줄 알았어요

여기에서 첫남자란 무슨 뜻인지 더 이상 설명할 필요는 없겠죠

이후 박해미는 폭력과 가난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 특히 며느리에 대한 심한 폭언과 남편의 의처증, 시누이와의 갈등은

박해미 를 갈수록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그 무렵 친정 집안이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기 때문에 국내에 의지할 곳이 없게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하룻밤 사이에 정수리 부분이 흰 머리로 변했다

지금도 내 머리는 전부 백발인데 평소에 염색을 하기에 티가 안난다

당시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는지 하룻밤 사이에 머리가 다 쉬어버렸네요'

게다가 당시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당시 작은 음악 전문 학원을 운영하면서 취미로 볼링을 배웠는데 남편은 매일 속옷 검사까지 했다

내가 남자 회원들과 어울리는 것을 전 남편이 못마땅했던 모양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박해미가 남편과 싸웠는데 말다툼을 벌이는 중에 남편이 박해미에게

도청장치까지 했다는 것이 발각되었죠

결국 박해미는 그토록 사랑했던 큰아들까지 포기한 채 이혼 도장을 찍게 됩니다

헤어질 당시 큰 아들 나이가 불과 여섯 살이었다

한창 엄마품을 그리워할 나이였기에 항상 미안해 했다

그런데 이혼한다음 박해미의 배우 생활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실 서울시립예술원에 수석합격을 하긴했지만 당시까지만해도 박해미에게 경력은 별로 없었습니다

결혼으로 무대를 일찍 떠났기 때문이죠


박해미 수많은 아픔 끝에 첫 심경 고백!  <그녀의 인생스토리>

결국 박해미는 1993년 뮤지컬 <장보고의 꿈>에 참여하여 3년 동안 남미와 유럽 23개국을 도는 일정에 참여합니다

사실 각시 품바때문에 박해미는 두 번째 남편인 황민을 만날 수 있었으니 그리 나쁜 결과는 아니었습니다

각시 품바 공연 때에 남편을 처음 봤었는데 관객석에서 나를 바라보는 남자의 눈빛이 굉장히 섹시했어요

마치 강렬한 헤드라이트처럼 나를 뚫어 버릴 것 같았죠

그런데 공연중에 박해미씨가 객석에서 한 사람을 무대 위로 데리고 가는데 그 사람이 바로 황민이었다


공연 마지막 때 쯤에 여자 품바(박해미)가 갑자기 나에게 다가오는 거예요

난 절대 나가고 싶지 않아서 머리를 푹 숙이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품바가 제손을 잡고는 무대 위로 끌고 갔어요

결국 얼떨결에 무대 위에서 여자 품바와 춤을 추게 되었죠

아무튼 황민은처음에 시작된 호감으로 박해미의 연락처를 받았고 일주일 후에 박해미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이 참 좋았어요

사실 그전까지 백인 여자만 사귀었어요

한국 여자들은 좀 고리타분하다라는 선입견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아내의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은 모습을 보고는 한눈에 반하게 되었죠

결국 황민이 박해미에 대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박해미는 황민의 나이를 알게 되고서는

오히려 소극적으로 변합니다

8살차이라는 나이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이죠

사실 그때까지 난 어린 남자는 남자로 안 봤어요

나이든 사람을 좋아했거든요


박해미 수많은 아픔 끝에 첫 심경 고백!  <그녀의 인생스토리>

남편으로부터 느낌이 왔는데 알고 보니 너무 어리더라구요

그때 내 나이가 서른한살이었고 남편 나이가 스물 세 살이 었으니 한참 풋풋할 때였어요

결국 박해미는 황민과의 동거를 결심 하게 됩니다

남편에게 불같이 끌려 동거를 시작했는데 그러면서도 이러다 끝나겠지

이러다 끝나고 그는 다시 캐나다로 되돌아가게 되어도 별 다른 혼란은 없을 거야 라는 생각도 했어요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살게 되지만 두가지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황민의 사랑을 믿지 않는 박해미가 임신을 하지 않았다는 것

두번째 황민의 집안에서 8살 연상이었던 박해미와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