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윤 사망
18일 소속사 가족 이엔티 관계자에 따르면, 문지윤은 이날 오후 8시 56분 급성 패혈증으로 숨졌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문지윤의 빈소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이라고 전했습니다. 유가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감염 우려로 조문객의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걱정하는 말씀을 했고, 고인을 위한 애도를 부탁드렸습니다. 조화는 정중히 거절했다'라고 전했으며, 바이러스에 대한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지윤은 최근 인후염을 앓다 증상이 심해져 지난 16일 병원에 입원했으나 급성 패혈증이 도져 의식을 잃고 사경을 헤매다 결국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인후염에서 급성패혈증으로...
패혈증이란 감염으로 인한 염증반응이 심각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체온이 36도 이하이거나, 3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증상

호흡수도 24회/분 이상으로 증가하며, 심박수도 90회/분 으로 증가

혈액 검사시 백혈구 수의 증가 혹은 감소

이 중에 두가지 이상 해당하면 전신성 염증 반응 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원인이 미생물 감염인 경우에 패혈증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급성패혈증은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 단시간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이더라고요...

한편, 문지윤은 1984년 생으로 지난 2002년 MBC '로맨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 2TV '쾌걸춘향', MBC TV '선덕여왕', '역도요정 김복주', tvN '치즈 인 더 트랩' SBS TV '일지매' JTBC '송곳', 영화 '돌려차기', '불안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 작품은 MBC '황금 정원'으로 극 중 사비나(오지은 분)의 남편 이성욱 역을 맡아 인상을 남겼습니다.

더불어 문지윤은 미술에도 큰 관심이 있어, 연기활동과 함께 개인 전시회를 여는 등 꾸준히 미술과 관련한 활동도 해왔습니다.


세상이 많이 어지러운 이런 시기에 문지윤의 슬픔을 마음껏 애도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애도하는 것도 조문객의 건강까지 생각을 하고, 우려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너무나 안타까운 심정을 어찌할 수가 없네요..


문지윤 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김재원 하재숙 등 많은 연예인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재숙, 故문지윤 애도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렴”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리꾼들과 연예계 많은 동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지윤 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김재원 하재숙 등 많은 연예인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하재숙은 급성패혈증으로 지난 18일 사망한 배우 고 문지윤을 애도했습니다. 그는 문지윤의 비보를 들은 1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방송 시작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누나 다 챙겨주고 걱정해 주며 같이 소주잔 기울여 주던 내 동생.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하길"이라며 "먼 시간 뒤에 다시 웃으면서 꼭 만나자. 누나 시집간다고 네가 그려준 그림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렴. 미안하고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재숙은 문지윤과의 추억을 되새긴 뒤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슬픔을 드러냈습니다.

직접 만나서 전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그런 내용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왜 그런말을 살아있을 때 못하고 꼭 죽은 다음에 마음속에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많은 것이 안타까워지는 문지윤의 급성 패혈증에 따른 사망은 많은 이에게 다시 한번 슬픔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가수 겸 화가 후니훈도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프다. 지윤아. 사랑하고 사랑한다"는 글을 게재하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