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 여자친구 이솔이와 결혼도 전에 각방 위기에 처했다고 고백했다.

박성광 여자친구 이솔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3월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박성광은 여자친구 이솔이와 결혼을 앞두고 고민을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습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광은 "결혼과 동시에 각방 위기"라며 보살들을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5월 이솔이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성광은 “결혼과 동시에 각방 위기다. 둘의 온도차가 심하다. 연애할 땐 여자친구의 손이 차다고만 생각했는데, 같이 있어보니 숨이 막힐 정도”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박성광은 "결혼 발표 직후 아는 형님에게 전화를 드렸는데 '야 미뤄 아직 안 늦었어' 라고 했다"며 말없이 이수근을 쳐다봤다. 이에 이수근은 이실직고하며 "내가 사실 미루라했다. 시기적으로 계절상 미루라는거지 당연히 결혼해야죠"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을 미뤄야 할지 고민이라는 박성광에 이수근은 "이미 결혼 준비하며 함께 지내고 있으니 충분히 상의해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의 축복을 받기 위해선 지금 시기에 5월이 될지 6월이 될지 모른다. 그냥 세상에 알리지 말고 둘이 조용히 치르고 끝내"라며 농담했다.


이에 이수근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박성광에게 프러포즈부터 웨딩촬영까지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대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새로운 대안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물 떠다 놓고 집에서 결혼식을 올려라"라며 스몰 웨딩을 추천하는가 하면 내년 가을로 시기를 미루라고 제안까지 한다고 해 박성광처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의 눈길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와중에도 박성광은 여자친구에 대해 "나한테는 정말 예쁜 사람"이라며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면서 폭풍 칭찬을 하면서 '아내바보'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