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아나운서는 2008년 스타골든벨을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이력이 있는데요. 그 이후에도 많은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면서 똑 부러지는 아나운서라는 이미지를 얻었는데요. 2009년엔 동기 아나운서인 최동석과 결혼하여 큰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적한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고, SNS에 '프로불편러'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불똥이 그의 남편인 최동석 KBS 아나운서에게 튄 모양새다. 시청자들은 KBS 1TV '뉴스9' 게시판에 메인 앵커인 최동석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발단은 박지윤이 지난 주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녀들을 데리고 지인과 함께 다녀온 여행 인증샷을 게재한 데서 비롯됐다. 당시 박지윤은 "즐거웠던 50여분간의 산행을 마치고 역병 속에 피어나는 가족애를 실감하며 카페로 향했다"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이에 한 네티즌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모두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있는 시기니, 여행 사진은 올리지 않는 것이 어떠냐는 댓글이었다.

그러자 박지윤은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프라이빗 콘도에 가족끼리만 있었다"며 "남편이 직장에 출근하는 것보다 안전하다"고 답변했다.

이후 박지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요즘 이래라 저래라 프로 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아.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의 삶에 간섭 말고"라는 글도 남겼다.

해당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비판 글이 확산됐으나 박지윤은 드라이기 홍보 글을 게재하며 "이 글 또한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판매자로 최선을 다하고자 눈앞의 고기를 물리고 쓴 글이오니 칭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일부에선 박지윤이 댓글에 과민하게 반응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프라이빗 콘도에 간 것 뿐인데 박지윤에게 지나치게 간섭했다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불똥은 현재 '뉴스9' 메인앵커인 최동석 아나운서에게도 튀고 말았다. 적지 않은 수의 네티즌들은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영방송 앵커로서 당국의 방침에 따라 외출 자제를 권고하면서도 정작 본인의 가족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시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재 '뉴스9' 게시판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적하면 자기 삶에 불만인 프로불편러가 된다면서요?" "최동석 앵커 때문에 KBS 뉴스 안 봅니다" "국민의 신뢰를 찾고 싶다면 공영방송에서 시정조치 취해주시길" "하차해주세요. 보기 불편합니다" "이기적이시네요" "공인으로서 무게 자각하길" 등의 글들이 올라와 있다.

커뮤니티 반응은 서로 엇갈리고 있는 반응인데요.

사람이 많은 관광도시 놀러 간 것도 아니고 그냥 가족끼리 콘도 놀러 간 건데 뭐 어 떠냐라는 반응도 많았지만 그렇지 않은 댓글들도 많았는데요.

그중에는 프로 불편러라는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남편인 최동석 아나운서의 하차를 하라는 사람도 많이 생겼습니다.


요즘 세상이 뒤숭숭해서 그런가 서로 까내리고 혐오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박지윤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왜 실검에 올랐을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