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6일 방송된 MBC 스페셜 특집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에서는 3년 전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난 7살 딸을 가상현실 기술로 재회하는 엄마 장지성씨의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2015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김가연이 엄청 슬퍼하면서 오열했다는 소식을 밝혔네요!

이번에 오열하면서 아버지를 그리워한 김가연은 1972년생으로 2020년에 49살이 되었습니다. 

49살인데고 불구하고 엄청 동안인 김가연인데... 2011년에 임요환과 결혼을 했는데 임요환은 1980년생으로 2020년에 41살이 되었네요!!

김가연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새벽에 오열을 했다며 게임 하고 있던 남편도 같이 울었다는 글과 같이 너를 만났다 포스터를 올렸습니다.

그는 너무 가슴 아프고, 정말 뭐라고 말을 못 하겠다며 나도 아빠를 만나면 그냥 안아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네 아이의 엄마였던 장지성 씨는 약 3년 전인 2016년 가을, 일곱 살이 된 셋째 딸 나연이를 떠나보냈습니다.

목이 붓고 열이 나기에 그저 감기인 줄 알았던 병은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귀 난치병.

나연이가 떠난 건 발병한 지 한 달 만이었습니다.


엄마의 바람은 단 하루만 다시 만나 나연이가 좋아하던 미역국을 끓여준 뒤 사랑한다고, 한 번도 잊은 적 없다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집안 곳곳 나연이 사진을 놓아두고 매달 가는 납골당에는 생전 좋아하던 장난감을 넣어준다.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는 의미에서 나연이의 이름과 생일을 몸에 새기고 뼛가루를 넣은 목걸이를 매일 착용합니다.

기억하지 않으면 세상에 있었다는 사실이 잊힐까 두렵다는 엄마는 어떻게든 존재 했다는 기억을 남기고 시프네요.

제작진은 국내 최고의 VR, VFX 기술을 가진 비브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구현 작업을 시작했어요.

VR 속 나연이를 실제 모습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인터뷰, 핸드폰 속 사진과 동영상에 저장된 여러 가지 표정, 목소리, 말투, 특유의 몸짓에 대한 분석이 필요했어요.

이 과정을 토대로 순간의 동작을 포착하는 모션 켑쳐 기술을 거친 긴 CG 작업을 계속했어요.


2020년 1월 상암 MBC에 있는 가상 스튜디오에서 "엄마!”라는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꿈에라도 한번 보고 싶었던 나연이를 만난 엄마 장지성 씨와 이를 지켜보던 가족은 눈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나연이는 엄마 이제 울지마라고 말했어요.

장지성 씨는 엄마가 이제 안 울고 그리워하지 않고 더 많이 사랑하겠다라고 말했어요.

가족도 눈물을 훔쳤습니다.

이어 나연이가 어디에 있든 엄마는 나연이를 찾으러 갈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을 다 마치면 나연에게 가겠다.

그때 우리 둘이 잘 지내자. 사랑해 나연아라고 인사했어요.

장지성 씨는 사실은 우리 나연이와는 많이 다른 느낌인데 멀리 가면 나연이 같더라.

멀리서 뛰어가는데 얼핏얼핏 보이는 모습, 누울 때 앉을 때 느낌이 비슷하더라.

아까 그렇게 해서 탁 나오니까 되게 좋더라.

생일이 일곱 살이라 가슴 아픕니다.

이제 열 한 살인데 시간이 멈춰 있다라며 소회를 밝혔 습니다.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는 큰 화면으로 나오는 우리 나연이 영상을 보니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웃으면서 나를 불러 주는 나연이를 만나 아주 잠시였지만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사랑스러운 세 아이들의 웃음이 우리 나연이의 빈자리를 많이 채워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슬프지 만은 않다”라고 소감을 전했어요.

배우 김가연은 7일 인스타에 이 새벽에 오열을 했네..

게임 하고 있던 남편도 같이 울었습니다. 너무 가슴 아프고 . 정말 뭐라고 말을 못하겠다.

나도..아빠를 만나면 그냥 안아드리고 싶다라는 글과 같이 너를 만났다 포스터를 올리며 시청 소감을 남기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