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은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보며 “2017년에 많이 힘들었다. 사람 관계 때문에 상처도 받았고, 엄청난 충격을 나 혼자 받아서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특히, 오정연의 "과거사 고백"은 출연자들의 안타가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오정연은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그리면서2017년에 심각한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를 받았고,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 그것이 극복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실패자라는 생각에 빠지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를 잊어버리고 세상을 떠날 생각만 했다"며 "지인들과 연락도 안 하고 방 안 침대에만 누워 있었다"고 당시를 회고했습니다.

 오정연은 "엄마가 내가 걱정되서 혼자 사는데 와서 병원을 데려갔다","우울증의 척도가 98%였다. 그 정도면 의식은 있지만, 마음은 없는 상태였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1년 반을 그렇게 지냈다. 식욕도 없어진다. 그 때 체중도 40대 초반에 떨어졌다. 그런 상황은 오래 지속됐다고 말했습니다. 오정연이 우울증을 극복하기 시작한 것은 2018년 10월부터라고. "이후로는 거의 조증상태로 살고 있다고 그는 농담 삼아 웃어넘겼습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해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와 교제한 사실을 털어놓고 그가 다른 여성과 동시에 교제했던 사실을 뒤늦게 폭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그는 이 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오정연 결혼 이혼:

오정연은 만 36세로 1983년 1월 18일생입니다. 과천고를 졸업,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서 발레를 전공했습니다. 오정연은 전 아나운서이자 배우, 방송인입니다.

오정연은 2003년 광고 모델 첫 데뷔했습니다. 2004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했으며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되서 2015년까지 근무했습니다. 오정연은 2009년 서장훈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2012년 서장훈과 이혼하게 됩니다.

오정연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반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한 침대에서 다른 여자와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며 "이 일은 내가 2년 전 직접 겪은 일이고, 나는 그 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긴 시간 동안 아주 힘들었다"고 적은 바 있습니다.

시기순으로 볼때 서장훈과 이혼한 이후 만난 사람에게서 2년 전 큰 상처를 받았다는 결론이 됩니다.

오정연 복면가왕:

12월 29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18대 가왕에 도전하는 '낭랑 18세'와 8명의 복면 가수들이 1라운드 대결이 펼쳤습니다. 오정연은 '아보카도'로 출연하여 레몬과의 대결에서 패하고 승부에 탈락한 후 복면을 벗어 연예인 판정단과 관객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오정연은 "2019년은 나한테 도전의 해였다. 어려운 시간이 지나서 많은 것을 도전해 보았지만, '복면가왕' 출연을 기점으로 노래 도전에도 성공한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히며 퇴장했습니다.

인생과 행복의 의미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0년 한 해를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힘이 되어 준 이날 해투4는 그야말로 확실한 행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에 위기를 극복 하고 희망을 전달한 이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 물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