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결혼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런데 김건모의 장인이 과거 고목나무를 부른 가수 장욱조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욱조 목사는 1월 11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등장하여 근황과 함께 참가자들의 노래경연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참가팀은 육중완밴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알리, 김경훈, 백청강, 흰(박혜원)등 6팀이 장욱조의 노래를 편곡해 부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욱조는 가수 출신 작곡가로, 조용필의 '상처',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 최진희의 '꼬마인형'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했습니다.

오늘 방송은 예비 사위인 가수 김건모의 사생활 관련 의혹으로 녹화가 취소되거나 편집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정상 방송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43년 5월 26일생인 장욱조 목사는 올해 나이 77세로 1962년 미8군 무대에서 기타 연주가로 첫 데뷔하였으며 그 후 1979년 컨트리 록 밴드 "장욱조와 고인돌" 보컬리스트로 데뷔하였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뮤지컬배우 겸 연기자인 아들 장희웅과 피아니스트인 딸 장지연, 사위 김건모가 있습니다.


장욱조 목사는 현재 한소망교회 선교목사로 재직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그는 1986년 아내의 손에 이끌려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생명나무' 등 많은 복음성가를 작곡하였으며, 목사안수는 2000년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욱조는 특히 1980년대 대중가요 '고목나무'로 큰 인기를 모으며 오빠부대를 몰고 다니기도 했는데요, 이후 1986년 갑자기 가수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장욱조는 1988년 복음가수로 전향해 절망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 생명의 꽃이 폈다는 노래 '생명나무'를 불렀고, 이후 150여 곡의 복음성가를 발표하며 대한민국 찬양 1세대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는 '할 수 있다 하신 이', '예수 전하세', '생명나무',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행복을 찾은 사람', '심은대로 거두리라', '주님 예수 나의 동산' 등의 수많은 복음성가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나왔음에도 장욱조의 가족은 여전히 김건모를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김건모는 지난해 10월 28일 장욱조 목사의 딸인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결혼식은 올해 1월 스몰웨딩으로 진행할 계획 이었으나 하객이 늘어나면서 5월로 연기했습니다. 그런데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두 사람의 이혼 가능성도 제기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혼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김건모는 사실무근이라면서 법적 대응에 나섰는데요,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문제의 업소를 운영했던 마담 P씨는 "업소시스템상 불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고객의 여성을 1대1로 두지 않기 때문에 정말 그런 일이 있었다면 나를 비롯한 직원들이 모를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마침내 결혼식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모든 선의는 가족에게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