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프로필과 최혜영의 남편 정낙현에 대해 알아보죠.

오늘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최혜영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 겸 강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총선을 대비한 첫 영입인재로 ‘40대 여성 장애인’을 선택한 것이죠.

또한 내년 21대 총선을 앞둔 첫 영입 인재인데요. 좀 놀랍기는 하지만,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최혜영 교수가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한때 발레리나를 꿈꿨던 최혜영 교수는 교통사고로 척수 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2003년 당시 최혜영은 신라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이었는데, 너무 어린 스물넷의 나이에 교통사고를 당해 사지마비 척수장애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더했죠.

이후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센터를 설립해 각 기관이나 대학에 출강하며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을 펼쳐왔죠.

그렇게 발레리나의 꿈을 접고 휠체어에 올라야 했던 최혜영 교수가 이 일에 뛰어든 이유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전화 상담원 면접을 보러갔다가 마주한 10개의 계단과 장애를 확인하고 놀란 면접관의 눈빛이었다고 하죠.

이후 최혜영 이사장은 2009년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장애인 인식개선 강의와 교재개발, 프로그램을 연구해 왔고 지난 2010년에는 서울여대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또한 최혜영 교수는 2009년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를 설립해 국·공립기관과 대학 등에 출강해왔죠.

최혜영 교수는 2017년 나사렛대학교에서 재활학 박사학위를 얻기도 했죠.

그런데 놀랍게도 여성 척수장애인으로 재활학 박사가 된 것은 최혜영 이사장이 국내 최초라고 하네요.


아무튼 최혜영 이사장은 지금까지 국·공립기관, 전국 대학 등에 출강하며 직장과 학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특히 최혜영 이사장겸 교수는 연극, 뮤지컬, 광고 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과 함께 강동대 사회복지행정과 교수로도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최혜영 교수는 2012년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에서 본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의 주연을 직접 맡아 열연을 하기도 했었죠.

또한 2013년엔 보건복지부 장애인식개선 홍보모델로 위촉돼 공익 CF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현재까지 휠체어 장애인 전용 의류 모델과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죠.

그래서 최혜영 이사장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는데요.

특히 2018년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 의무화 제도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한편 최혜영 남편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데요.

최혜영은 지난 2011년 남편 정낙현 씨와 결혼해 골인했습니다.


최혜영 남편 정낙현은 수영선수로 활동하다 다이빙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를 얻었다고 하죠.

이후에는 장애인 럭비선수로 전환해 2014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내기도 했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한 인간승리의 사람들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가운데 최혜영 이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런 말을 하며 출사표를 던졌다고 하죠.

"정치를 하기에는 별로 가진 것 없는 평범한 여성이지만, 저 같은 보통 사람에게 정치를 한번 바꿔보라고 등을 떠밀어준 민주당을 믿고 감히 이 자리에 나섰다".


"우리 아이들이 장애를 불편으로 느끼지 않는 세상, 더불어 산다는 말이 더 이상 필요 없는 세상을 저는 꿈 꾼다. 그 꿈을 안고 정치에 도전한다".

"부디 세상 낮은 곳에서 내미는 제 진심 어린 손을 잡아달라".


그래서 말인데, 최혜영 교수(이사장)가 부디 원하는 바를 이루어 올바른 정치인이 되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