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대 사람들은 다소 잘 모를 수 있으나 80년대를 주름 잡았던 그녀는 바로 가수 정수라.

오늘은 정수라 남편 장대식 이혼 이유와 정수라 정주영 루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5일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가수 정수라가 출연했죠.

가수 정수라 나이는 올해 57세로 벌써 36년 차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잘 비추지 않아 정수란 근황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수 정수라는 이날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모든 얘기들을 털어놓았죠.

먼저 정수라는 지난 2006년 6월, 9세 연상의 사업가였던 장대식과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정수라 남편 장대식과 결혼 7년 만에 이혼하게 되죠.



이에 대해 정수라는 "저는 사랑이었는데 그 사람은 사랑이 아니었다. 모든 재산을 잃었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는 정수라 이혼 이유가 금전적인 문제였다는 것을 직접 밝힌 것이죠.



정수라는 남편이 사업하는 남자였다며 그 사업을 위해 전재산 20억 원을 다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돈을 모두 다 날려 버린 것이지요.

결국 정수라는 2011년부터 전 남편과 별거에 들어갔다고 해요.





그리고 이혼을 선택한 것인데, 사실 이혼 결정까지 정수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고 하죠.

남편과 별거 상황을 외부적으로 알리진 않았던 정수라는 마지막까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남편을 믿었다고 해요.

하지만 정수라 엄마 집이 걸려 있었던 게 문제였죠.



정수라 남편 장대식은 장모님 집은 꼭 지켜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그 약속을 안 지켜졌고 해요.

결국 도저히 해결 방법이 없어서 삶의 기로에서 한 달 반 동안 소주와 라면만 먹고 이혼을 결정한 것이죠.

물론 이때 너무 힘들어 잠시 나쁜 생각도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때마다 엄마와 언니를 생각하며 버텼다고 합니다.

특히 이때 정수라는 가장 슬펐던 것은 자신이 결혼하면서도 매달 엄마 생활비를 보내드렸는데, 그걸 쓰지 않고 적금 들어 놓았다가 자신이 어려우니까 어머니가 5000만 원을 빼서 준 것이라고 하죠.


아무튼 이혼 후 정수라는 정말 열심히 발 벗고 뛰었고 겨우 작년에 빚을 청산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정수라는 김수미가 "다시 남자를 만나고 싶으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아직은 남자가 무섭다. 내일이 없다. 저는 열심히 달려야 하는 상황"라고 딱 잘라 말하더군요.

한편 이날 정수라는 자신에 대한 루머까지 모두 털어놓으며 해명했는데요.



이날 정수라가 말한 루머들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이었고 모두 소설 같은 내용들이었죠.

그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정수라 정주영 회장 루머였는데요.

정수라가 원정 출산을 위해 미국에 갔다는 말부터 정수라가 동해안 땅부자라 설까지 정말 황당함 그 자체였죠.





특히 정수라가 애를 낳고 5억을 받았다는 루머부터 재벌 아이를 낳고 아파트 한 동을 받았다는 루머까지 모르는 사람들은 이를 사실처럼 받아들이고 있었다는 것이죠.

심지어 병원 하나를 받았다는 소문까지 나서 정수라는 꽤 충격이 컸다고 해요.

하지만 정수라는 자신보다 이런 소문 때문에 상처 받을 가족에게 가장 미안했다고 하죠.

그래서 나름 대처를 하고자 수많은 인터뷰에서 여러 차례 해명을 했다고 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때뿐이었다고 하죠.

그리고 이제는 루머의 차원을 넘어 정수라 돌잔치까지 다녀왔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정수라는 자녀가 한 명도 없죠.

도대체 누가 이런 황당한 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는지 혼쭐을 내줘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정수라가 TV에 많이 안 나와서 그렇지 지방 행사 등은 많이 다녔다고 해요.

그리고 이날 정수라는 김수미에게 욕을 했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오해를 풀었는데요.

지난 2011년 김영세 패션쇼에서 정수라가 노래를 하는데 마이크가 안 나와 리얼 생 라이브로 노래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해요.


결국 공연을 망쳤다고 생각한 정수라는 화가 났고 무대에서 내려와 대기실로 향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욕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하필 그 대기실 김수미가 있었던 것이죠.

이에 정수라는 행여 김수미가 자신에게 욕을 한 줄 알고 오해할까 봐 지금까지도 마음을 졸였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김수미는 8시간 전도 기억 못 한다며 오해할 것도 없다고 말해버렸죠.

아무튼 정수라 김수미 오해는 이렇게 풀렸는데요.

정수라의 결혼 생활이 그리 행복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마음이 좀 아프네요.

앞으로 방송에서 좋은 활동 기대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재혼은 절대 안 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다방면에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