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오늘) 한 보도매체에서 가수 김건모가 30대 피아니스트와 내년 초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단독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건모의 결혼 소식에 놀라워 하며 두 사람의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와 이제 술 끓고 건강 챙겨서 오래오래 살라고 응원과 축하를 보내고 있다.

결혼 준비에 대해서는 현재 극비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건모와 예비신부는 지난 겨울 지인 소개로 만나서 1년여간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철없는 노총각 콘셉트로 웃음을 선사하면서도,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이런 아들의 모습을 보며 못마땅해하는 장면들로 웃음을 만들어내 공감을 얻었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런 의외에 소식에 수많은 네티즌은 축하한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또 재미있는 김건모의 관상가가 언급한 내용을 거슬러 올라가보겠습니다.

지난 2017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관상가를 만나 결혼운과 연애운을 물어본 바 있었는데요.

당시 관상가는 “김건모씨의 눈 끝인 부부궁이 홍색인데, 이는 가까운 시기에 좋은 인연을 만나거나 현재 연애운이 들어와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었습니다.

이어서 “김건모씨의 부부궁을 보면 아직 사랑이 안 온 것 같다”며 “얼굴 때문에 결혼이 늦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김건모와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큰 한숨을 내쉬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었습니다.

관상가는 “올해 여자가 들어올 수 있지만, 인연이 길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 모두를 탄식하게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김건모씨의 짝이라고 할 수 있는 여자는 52세나 53세에 나타난다”며 “기본적으로 사주에는 연상이나 동갑은 없다”고 풀이했습니다.

관상을 볼 당시 김건모의 나이는 50세였고 만 나이는 49세였는데요.

결혼 발표를 알린 현시점, 김건모의 나이는 52세며 만 나이로는 51세인 것입니다.

관상가가 말한 나이와 얼추 비슷하고, 실제로 연하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예비신부 J씨는 김건모와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가 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악을 중심으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씨는 국내 예고 졸업 후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 등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김건모는 서울예대 국악과 졸업을 했습니다.

1992년 1집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발표하면서부터 자타공인 가요계 톱스타로 자리매김해왔었습니다.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지난 5월 남편상 이후 한동안은 방송 출연을 자제하다가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프로그램에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모는 최근 SBS ‘집사부일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방송은 11월 3일로 결혼 관련 이야기가 등장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금 공식 입장으로 보도한 한 언론보도가 나왔다. 김건모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김건모는 내년 1월 말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며 "최근 날을 잡았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건모는 마침내 노총각 딱지는 떼게 됐다. 역시 예비신부 직업이 피아니스트라니 음악인 가족 탄생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