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에서 방송인 이다도시가 재혼 후 행복한 일상생활을 공개 했어요.


9일 밤 방송 에서나온 TV조선 교양프로 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이다도시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이다도시는 출장 갔다가 돌아온 남편을 데리러 서울역으로 갔습니다. 이다도시는 남편 피에르를 만나자마자 입을 맞추며 애정을 표현했어요. 이다도시의 남편은 한국에서 25년째 생활 중인 프랑스인입니다. 이다도시와 남편 피에르는 20년 전부터 알고 지냈던 지인 사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한국인과 국제 결혼을 했고, 두 사람 모두 이혼을 한 이후에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이다도시는 비슷한 나이에 한국에 왔고, 비슷한 원인으로 한국에 살게 됐고, 국제결혼도 했고, 아이도 둘씩 낳았습니다.

공통점이 정말 많은데요.

자연스럽게 천천히 서로 가까워졌다고 설명 했어요.

두 사람은 구청으로 향했어요.

혼인신고를 하기로 한 것.

이다도시는 이상합니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 습니다.

이어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 신기합니다.

프랑스에서 결혼했을 때도 실감이 안 날 정도였는데 한국에 와서 서류를 작성하니까 더욱 신기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다도시가 남편, 아들들과 같이 지내고 있는 신혼집도 공개 됐습니다.

오래된 가구들과 한국적인 소품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이다도시는 남편은 큰 한국 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본사는 부산에 있지만, 서울에도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에 있을 때는 작은 아파트에서 지내고, 서울에 있을 땐 여기서 지낸다고 설명 했어요.

특별히 냉장고를 소개하면서 다문화가정이기 때문에 한국 음식도

먹고, 프랑스 음식도 먹는다. 김치도 있습니다. 혼자서 만들 줄도 안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1991년 처음 한국으로 유학을 온 후 이다도시는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어요.

이후 1997년에 귀화를 한 그는 한국에 오래 살 것 같아서 귀화를 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었다고 설명 했어요.

하지만 결혼 생활 16년 만에 이혼을 하면서 아픔을 겪기도 했어요.


이다도시는 이혼 이유에 대해서 한 번도 말한 적이 없습니다.

계속 비공개 했는데, 잘 알지도 못 하면서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며 이혼 이후에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어요. 특별히 그는 전남편이 사망 했다는 루머와 관련해 그는 건강합니다.

누가 이 소문을 퍼뜨린 건지 모르겠다고 해명했어요. 이어 그 시절에 대하여 자세하게 말 하고 싶지 않지만, 이혼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준비하던 중에 아이 아빠가 암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혼 계획을 버리고 제가 전남편 곁에 있으면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서 남편이 치료 받는 동안 그를 도왔습니다. 하지만 전남편이 건강해지면서 서서히 예전 문제들이 나타나게 됐다고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상세히 밝혔 습니다.


양육비도 받지 못 한 채 두 아이들을

혼자 키워낸 이다도시는 힘든 시간을 굳건히 이겨냈습니다. 그는 후회 없습니다. 많이 어려웠지만, 결국 에는 해냈다며 덤덤하게 지난 시간을 이야기했어요.

전남편의 사진들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이다도시. 그는 진심으로 전남편을 사랑해서 두 아이들을 낳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해서 이 사진들을 보관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 했어요.

이어 지금 남편도 마찬가지다. 날 다 이해해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다도시는 현재 남편 피에르와의 재혼 덕분에 두 명의 딸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여섯 명이 된 이다도시의 가족. 이다도시는 자연스럽게 한 가족이 되니까 참 좋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인생의 선물이 생긴 것 같다며 기뻐했어요.

이다도시는 "이제는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프랑스에서 재혼했을 때도 실감이 안 날 정도였는데 여기 와서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니까 신기하다"라며 기뻐했습니다.

이다도시 남편 피에르 역시 "너무 행복해서 지금 생각나는 게 없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