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가 최근 진행된 SBS 플러스 '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생활고를 겪었다며 심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성현아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21일 방송 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성현아와 임하룡이 출연해서 오랜만에 근황을 전합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성현아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합니다. 미스 코리아 출신 배우로, 극장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여러 가지 연기 활동을 펼쳤지만 사건 이후 긴 공백 기간을 가졌습니다. 그녀는 이재 까지 "여배우" 성현아에 가려져 볼 수 없었던 "엄마" 성현아로서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현재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성현아는 "아이 낳고 7년간 단 한 번도 운 적 없다”며 씩씩하게 말을 잇던 중 김수미의 따뜻한 눈빛과 위로에 이재 까지 담아두었던 마음 속 응어리들을 모두 토해낸다. 성현아는 생활고로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는데 아들과 같이하니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고 털어놓으며 끝내 참아왔던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는데요 그동안 성현아 생활고 심했던듯 합니다..

개업을 축하하기 위하여 국밥집을 찾은 임하룡은 "국밥 먹을래? 욕 먹을래?”라는 최양락의 말에 "이 나이에 욕 먹으리?”라며 시작부터 여전한 입담을 뽐내게 됩니다. 이에 최양락은 임하룡의 "영원한 젊은 오빠" 캐릭터 유지 비결로 30년 전부터 이어진 노속을 폭로, 티격태격하면서 두터운 친분을 자랑합니다.

임하룡은 얼마 전 개인전을 열며 화가로도 활동 하고 있습니다. 개그맨이자 배우, 화가까지 "多잡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하여 "코미디언이 방송에 나갈 기회가 없다”며 빠른 세대교체로 인해 나이가 들수록 방송에 설 자리가 없어지는 고충에 대하여 토로합니다.

김수미도 같은 원로 연예인으로서 깊은 공감과 같이 시원한 욕 한 사발로 아낌없는 응원을 합니다. 이에 보답하듯 임하룡은 8~90년대를 장악한 다이아몬드 스텝을 선보이며 추억 소환, 변함없는 댄스 실력을 선보여 국밥집이 들썩이게 합니다.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엄마" 성현아의 눈물 섞인 고백은 오는 21일 월요일 오후 10시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공개됩니다.

하지만 지난 2013년 12월 성현아는성 매매 혐의를 받으며 지루한 법적 공방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실명 공개 없이 벌금으로 끝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는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정식 재판을 청구하게 됐습니다.

성현아는 처음에는 내가 아니라고 하니까 금방 끈나겠지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짜인 판 위에 내가 끌려가는 느낌이었다며 아주 옛날에 안 좋은 경험을 하고 나서 다시는 법을 어기지 말자 생각 했고, 어떤 위법도 하고 살지 않았는데, 안 한 걸 했다고 하기에는 제가 인간으로서 허락하지 않았다고 털어노았습니다.

작년 6월 드디어 무죄를 선고받은 성현아는 내가 모르는 생활고에 내가 모르는 우울증에 내가 모르는 극심한 대인 기피에, 정말 만신창이가 됐습니다. 찢기고 찢기고 또 찢겼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동료 연예인 문주란은 현아 씨 사건을 봤을 때 정말 가슴이 아팠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 스캔들이 터지면 끝이나. 해명이 나가도 이미 끝난다며 스스로 마음이 강해야 견딜 수 있습니다. 약해지면 사고가 난다고 그를 위로했어요.


성현아 생활고 고백하자 성현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성현아는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세 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모델로 활동했으며 199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하며 연예계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 사랑의 인사',' 이산','욕망의 불꽃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습니다. 그러나 2013년 성매 매알선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으나 3년 법정 싸움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성현아는 2007년 한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결혼 3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2010년 5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남편과 재혼해 2012년 아들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두번째 결혼도 순탄치 않았는데요. 성현아는 재혼 후 남편과 수년 전부터 별거중이었으며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혼 소송중에 전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성현아 남편은 168억원의 횡령 혐의로 수배중이었다고 합니다.

과거 사건으로 무죄 판결을 받은지 5일만에 남편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성현아의 복귀는 무산이 되었는데요.  여러가지 사건으로 오랜 시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후 7년만에 '파도야 파도야'를 통해 복귀했으며 올해 7월부터 성현아는 아프리카 TV에서 '성현아의 또방 TV' 라는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