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장미화가 게스트로 출연해서 이혼 후 생활고를 겪었던 이야기를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수 장미화(74)가 이혼 후에 100억 원 가량의 큰 빚을 갚으며 생활고를 겪었던 것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장미화는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해 “나이가 들수록 아픈 곳이 많아진다. 약봉지가 늘어나는 걸 보면 서글프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어서 장미화는 “나는 20대 때 찍은 비키니 사진을 휴대폰 배경 화면으로 한다. 샤워할 때 거울을 보면 몸매가 많이 변해있다. 피부는 탄력이 없고 근육도 없는 게 느껴진다. 그러다 보면 서글퍼진다”고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장미화의 방송 출연과 함께 과거 그가 겪었던 생활고 일화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장미화는 TV조선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전 남편의 빚이 100억 정도 됐었다고 밝혔습니다.
1993년도부터 제가 갚기 시작했다"며 "집을 다 주고도 오피스텔도 주고 땅도 주고 다 줬다. 노래 관둘 때까지 30년 부른 값을 다 털어주고도 부족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장미화는 남편이 자신의 생활 패턴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전했고 "남편이 사업에 실패했고 그걸 버텨내자니 할 수 있는건 노래 밖에 었었다"며 "그런데 남편은 노래하는 사람하고 살수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나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살았습니다 남편의 사업실패, 이혼, 어머니의 췌장암 사망 등 여러 일이 갑자기 몰려오니 감당하기 힘들었다며 사람이 우울해진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 했어요.

이어 사람들이 나에게 박수를 보내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무대에서 내려와 우울증을 의심 했다며 내 자신을 돌보게 됐습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다. 스스로를 돌아봐야할 때였습니다 사회적 문제보다는 개인적 문제였다고 전 했어요


장미화는 남편은 사업에 실패 했고, 그걸 버텨 가자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노래밖에 없고. 그런데 남편은 노래하는 사람 하고는 살 수 없다더라. 나를 다시 노래시킬 마음이 안 되어 있대. 그럼 나는 우리는 굶어 죽어야 하나? 생활고에 어쩔 수가 없는 처지. 그래서 내가 판단하기를 이혼을 해야겠다. 그래야 내가 아들을 키우고, 어머니를 돌볼 수 있겠다라고 결정 하고 이혼하자고 했지라고 이혼 이유를 오픈했습니다.

그로 인해 장미화는 "그래서 이혼해야겠다고 판단을 했다. 이해하고 참고 노력했지만 도저히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이혼이라는 두 글자를 내 얼굴에 찍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많이 참아야 했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했고. 근데 그렇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빚이 한 5억 원 정도인데라고 운을 뗀 장미화. 이에 제작진은 본인이 갚은 빚까지 하면 얼마 정도 되냐?고 물었고, 장미화는 100억 원 정도 되지라고 답한 후 1993년도부터 내가 빚을 갚기 시작 했어요 그때 내 집이 4억 몇 천만 원이었으니까. 지금 그 집이 30억 이유데 그 집을 주고, 오피스텔도 주고, 땅도 주고, 모든 걸 줬습니다. 내가 보증 선 거에 대해서 모두 갚아줬습니다. 다만 은행에서 빌린 그 빚을 갚지 못 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안 좋잖아. 우리나라 경제가... 그래도 나는 열심히 산다고 고백 했어요




가수 장미화는 1965년 1집 앨범 '그 누가 뭐래도'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애상', '어떻게 말할까'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현재는 '산마김치'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