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이미영이 한 방송매체에서 본인의 힘들었던 과거를 담담히 이야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이미영 전영록 이혼이유를 전해온 사실이 있으며, 이미영은 당시 전영록과 결혼 후 활동을 중지해 은퇴설이 돌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영은 은퇴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고 추후 전해오기도 하였습니다.


20일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원숙과 이미영이 강화도로 떠난 추억 여행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강화도에서 제철인 대하구이를 먹으며 그간 못다 한 속 깊은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1961년 3월 16일생인 이미영의 나이는 57세입니다. 키 158cm이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이미영은 197 8년 고등학교 2학년 재학 당시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대상으로 수상하여 1979년에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입문하며 연예계로 데뷔했습니다.



1980년 MBC 드라마 '사랑의 계절'에서 불량소녀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기생 역할부터 중성미 넘치는 역할까지 모두 소화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기를 끌어 떠오르고 있던 스타였을 당시 이미영은 모든 인기를 포기하고 MBC 드라마 '풍란'을 끝으로 24살의 나이에 가수로 최정상을 달리던 전영록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당시 영화'대학 신인생 오달자의 봄'을 찍으면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전영록 이미영은 2년간의 열애 끝에 1984년 약혼을 했고 1985년 결혼을 했습니다. 첫째 딸 전보람, 둘째 딸 전우람을 낳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혼 12년 만인 1995년 이혼을 했습니다.


이혼 후 이미영은 전영록에게 양육권을 넘겨주며 강제 이별을 해야 했습니다. 아이들을 보낸 후 이미영은 1년 동안 매일  술을 마시며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이미영은 수십 년 우울증에 시달려오다 결국 귀신에 씌어 굿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미영은 아기 소리를 냈다가 할아버지 소리를 냈다가 남자 소리를 내며 매일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둘 재 딸 우람이 가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딸 전보람은 티아라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우람은 디유닛에서 R.A.M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FIVE RUN STRIKE의 보컬 RAMI로 활동중이며 두 딸 모두 연예계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이미영의 오빠는 한 때 개그 코너의 풍미를 장식했고, 영화 맹구 시리즈로도 유명한 이창훈입니다.


두 사람의 이혼사유를 두고 말이 많았습니다. 사기, 사업실패, 불륜, 도박 등 많은 루머가 있었지만 정확한 이유가 알려지지 않아 루머가 더욱 커져갔습니다.


이미영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전영록과 이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미영은 “미스 해태에서 대상을 받았을 때, 그다음에 보람이 아빠와 만났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이혼했지만 두 딸을 얻었기에 가장 좋은 순간이었다”며 “전영록은 정말 완벽한 사람이었다. 따뜻하고 재밌었다”라고 전영록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이미영은 "도박을 했다, 사업에 실패했다, 바람을 피웠다 등 많은 말이 있었지만 진짜 헤어진 이유는 사랑이 깨졌기 때문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영은 2003년 메릴랜드 대학 용산 분교 음악과 교수인 미국인 킷 존스턴과 재혼을 했으나 두 번째 이혼을 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큰 문제는 없었으나 19년 만에 엄마 곁으로 찾아온 딸들 때문에 이혼을 택한 것입니다. 이미영은 두 번째 남편과 이혼을 하고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더라도 두 딸을 곁에 두고 지키고 싶었다고 합니다.


전보람과 전우람의 어머니이자 한국의 명품 배우로서의 삶을 살아오던 이미영과 전영록의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면 좋겠습니다.